아무리 좋은 차를 소유해도, 차를 움직일 연료가 없다면 고철덩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NPO에게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방향을 향해 걸어가기 위한 비용구하기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NPO에게 연료를 주입하기 위한 모금에 대한 이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겠죠?   10월 18일 이 날은 ‘모금’을 위한 한자문의 프로보노 사업!   ‘쾌지나칭칭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한국자원봉사문화에 대한 […]

7월 6일~8일, 2박 3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 “평화통일캠프” 이튿날 저녁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평화가 우선일까? 통일이 우선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 이번 강의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진행된 이번 강의는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일반적인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강의에 비해 꽤나 색달랐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강의실이 바뀌었는데 똑같은 강의를 진행할 수는 없다고 판단한 SB는강의 내용도 형식에 맞추어 […]

언론보도

“본 프로젝트는 2015년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행정자치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소셜밸런스, 아이들과미래, 재단법인 동천,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희망설계재능기부연구소,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NPO지원센터 등 총 10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주)인피플 컨설팅이 추가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원문 보기: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5362

사단법인 평화의친구들이 4일 공익지식전문가 그룹 (주)소셜밸런스와 함께 워크숍 ‘소풍’을 진행했다. (주)소셜밸런스는 사회적 균형을 위한 공익지식전문가 그룹으로, 모금전문가이자 고등교육재단 사회적기업연구소연구원인 이영동 대표가 이끄는 NGO다. 워크숍 ‘소풍’은 소셜밸런스의 컨설팅사업팀 이주연 팀장이 준비하고, 신사업팀 장병진 팀장이 공동진행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으로는 서로의 이미지를 공유하고,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포스트잇에 아이디어를 적고, 관련된 아이디어를 계속 […]

SBx평친 소풍 후기
2016년 5월 19일

[facebook_embedded_post href=”https://www.facebook.com/peacefriends001/posts/813348008800142″] <평화의친구들>이 지난 5월 4일 진행한 소셜밸런스(SB)와의 소풍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내용을 요약해 보면 ‘진짜 소풍인줄 알고 가볍게 왔다가 넉다운이 돼서 갔다’는 내용과 ‘그렇지만 매우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로 함축될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허나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SB와 함께하는 시간인데 절대 헛되어서는 안되겠지요. SB와의 소풍은 즐거움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SB와 함께 웃고 […]

소셜밸런스(SB)가 국제 평화운동 단체인 <평화의 친구들>과 함께 철원 국경선평화학교(Border Peace School)를 다녀왔습니다. 비무장지대(DMZ) 설치 60주년을 맞았던 지난 2013년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안에 문을 연 국경선평화학교는 그해 3월 1일 개교식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평화봉사 활동가(일명 피스메이커, peacemaker)를 키워 오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 사무실에서 출발한 SB는 철원에 도착한 후부터는 오늘 하루 일행을 인솔해 주실 국경선평화학교 소속 전영숙 […]

언론보도

프로보노(pro-bono)란 용어를 아시나요? 프로보노는 각계 전문가 이를테면, 변호사, 의사, 홍보전문가 등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실시하는 자원봉사를 뜻합니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더욱 진정성 있는 공익 나눔 활동이라 할 수 있지요. 프로보노는 ‘공공선(公共善)을 위하여(Pro Bono Publico)‘라는 라틴어가 그 어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대 그리스의 법률가 키케로가 변론을 무료로 해준 것이 프로보노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역사가 참 오래됐죠? 지난해인 2015년 12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프로보노 활성화를 […]

위정희 나눔국민운동본부 나눔교육센터장의 밝은 인사로 교육이 시작됩니다. 알록달록 명찰을 골라 조별로 앉은 교육생들은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얼굴로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기본과정 2기의 첫 강의는 나눔국민운동본부의 김동흔 사무총장이 열었습니다. 김동흔 사무총장은 ‘나눔에 대한 이해와 과제’라는 주제로 공공 영역과 시민사회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온실가스 문제와 자원고갈 등의 지구촌 과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